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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소프트

두번째 컬러파트 작업기

by 뿅이아빠 2024.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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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컬러파트 작업기입니다.
저는 보통 컬러파트의 경우 작업된 부품을 구입하는데 가끔 이미 보유 중인 부품이나 대체하기 힘든 경우에는 직접 도색을 합니다.

이번에도 이미 보유중인 부품과 대체하기 곤란한 부품들이 있어서 직접 도색을 했습니다.
지난번에는 타미야 메탈릭블루호 작업을 했습니다만, 이번엔 벨로스터 카페인트(UU9) 블루오션 색상으로 작업했습니다.

 

지난번 사용 후 남아있던 타미야 프라이머를 먼저 작업해 줍니다.

 

도장이 없는 부품도 있고, 도장이 있어서 검정색이라 프라이머를 먼저 올렸습니다.

 

깨끗하네요 ㅎㅎ

 

잠시 자연건조 후 열품기로 건조해 줍니다.

프라이머는 얇게 3번 정도 올리고 건조하기를 반복했습니다.
도색 > 자연건조 > 열풍기 건조

 

다음은 실제 컬러인 블루오션 색상을 올렸습니다.

 

은은한 광택이 영롱하네요 ㅎㅎ

 

두번 올리고 열풍기까지 마친 상태 입니다.

 

좌측부터 12mm 역나사 아답터, 필트그래프트 순정팁, 우측 2개 부품은 TRACER III 트레이서 입니다.

 

트레이서도 칼라파트가 있어야 해서.. 부분도색 하려다가 그녕 전체도색으로 결정했습니다. ㅎㅎ

 

3번 다 올렸습니다. 조는 무광 클리어로 마감할 생각이지만 광이 나도 예쁘네요 ㅎㅎ

 

아미 1911용 12mm 역나사 아답터와 EMG 필드크래프트 팁 입니다.

컬러 스프레이도 분사 > 자연건조 > 열풍기 건조를 총 3번 반복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올려서 마감할 군제 무광 클리어 입니다.

 

1차 마감 후 건조

 

1차는 얇게 뿌려서 아직 광이 좀 남았네요.

 

2차까지 올린 상태입니다.

 

이제 광이 좀 죽으면서 원하는 색상이 나오네요 ㅎ

 

도색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클리어는 총 2회 올렸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3회 올리고 싶었지만 귀찮고 냄새나고 ㅎㅎ
여기서 마무리했습니다.

 

검정색 도색된 제품인데 나름 색상이 잘 나왔네요.

 

전면 커버와 나머지 어댑터들도 컬러가 예쁘게 나와서 마음에 듭니다.

 

트레이서 반조립

 

컬러 올릴때까지 깨끗했는데 클리어 코드 올릴때 기포가 조금 생겼네요 ㅎㅎ

 

필드크래프트 팁은 자기자리를 찾아갔습니다. ㅎㅎ

필드크래프트는 따로 글 하나 올릴 예정입니다.

 

소음기 모양의 트레이서도 조립해 주었습니다.

 

생상도 마음에 들고 배색 비율도 마음에 드네요~

 

라이플에는 556 레플리카에 트레이서를 내장시켜서 요전 핸드건 류에 사용할 것 같네요

이번 도색작업도 잘 마무리되었네요~~ 당분간 다시 도색할 일은 없겠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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