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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2009년식 뉴모닝 튜닝 DIY 목록

by 뿅이아빠 2014.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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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입된 네이버 카페를 정리하다가... 모닝카페에서 예전에 제가 작성했던 글을 찾아서 제 홈페이지로 가져왔습니다. ㅎㅎ
중고차를 샀을때는 꼭 필요한 DIY (열선이나 레자시트 같은..)만 했었는데... 모닝은 새차를 사다보니.. 
이것저것 많이도 했었네요 ㅎㅎ
아래글은 2009년 4월에 작성했던 글이구요.. 아직도 타고 있습니다. *^^*

: 사무실 지하주차장 입니다.


: 구모닝 안테나 브라켓 + 투산 안테나 입니다.


: 옆에서 본 모습... 역시 안테나는 비용이나 시간투자에 비해... 성능 및 외관이 좋군요 *^^*..


: 위 사진은 옥션에서 구입한 곡면미러 입니다. 차 나오기도 전에 여러가지 구해 놨는데.. 
이전에 타던차도 경동곡명미러를 사용했거든요 ㅎㅎ
눈부심도 덜하고, 사각지대 해소 ^^ 좋죠... 전 따로 보조거울 다는게 귀찮아서 요걸로 써요.. 
차 받자마자.. 거울보니.. 답답해서 바로 교체.

보통 운전석만 하시던데... 전 글라스리피터 작업때문에 어짜피 뜯어야 해서.. 조수석도 교체했습니다.


: 그렌저 TG 워셔노즐... 흰몽이의 좋은점은 여기서도 ㅎㅎ.... TG 워셔노즐이 아마... 검정색이랑 흰색 두가지가 있는듯... 
전 당연히 흰색으로 *^^*
3구짜리에욤... 지하주차장에서 달고... 노즐 위치 조정하는데.. 처음 누르니 사방으로 찍~~~ 
옆에 있던 아우디 A7 목욕 시키고 언능 사무실로 올라갔죠 ㅋㅋ
송곳 같은걸로 분사각 조정해 주시면 됩니다.

: 문제의 순정 환경필터 (에어컨필터) 계곡에서 피라미 잡을때나 쓸법한....... 일단 안버리고 놔뒀습니다.

올여름에 계곡에 놀러가면 써보려고 -.-....  교체는 옥션에서 구입한 저렴한 놈으로 했습니다.

여기가지가 차 받고 그날밤(4월22일)에 작업한 거구요... ㅎㅎ

물론 곡면미러 하면서 글라스리피터를 심어놓긴 했는데... 배선을 폴딩미러 하면서 연결해서.. 아래쪽에 동영상 올릴께요 ㅎㅎ


: 자~ 여기서부터는 4월23일날 작업한거에요... 위에 보이는 건 볼트스테빌라이저 (전압안정기)....

성능에 대해서는 말이 많은 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ㅎㅎ.. 성능은 언급하지 않구요... 

전 마티즈 탈때 마이너스 접지를 해서 효과를 꽤 봐서요...

마이너스 접지랑 같이하면 좋다고 해서 작업했습니다.

물론 몇년 타다가 장착하시면 효과가 보이구요... 전 그냥 보험(??) 개념으로 미리 달아놨어요 ^^...


: 위에 보이는 빨간 선들이 마이너스 접지한거에욤... 총 6군데 접지했어요 ^^...

마티즈땐 아우디 다니는 친구넘이 접지해 주고... 

제너레이터에는 손이 안닿아서 정기적으로 가던 스피드메이트에서 차 띄웠을때 연결했는데...

모닝은 그냥 제가 할 수 있더군요 ㅎㅎ

여기까지가 23일날 작업한거구요... 버글러 혼도 달았는데... 사진을 안찍어놔서 ㅎㅎ

나중에 폴딩 동영상 보시면 소리가 나올꺼에요 *^^*


: 위 사진이 프라이드 웨더 스트립으로 교체한거에욤... 여기부터 24일날 작업을 했죠...

아래쪽까지 다 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전 수정사이즈로 잘라서 순정과 동일한 범위만 장착했어요 ㅎㅎ

DIY 하면서도 귀찮은걸 싫어해서 ㅋㅋ 묻 닫힐때 소리가 좀 좋아지고... 풍절음.. 조금 좋아진듯...

하지만 장착하기전에 고속도로 주행을 많이 안해봐서 *^^*......



: 위 영상이 차 받자마자 곡면미러 갈면서 글라스리피터 심어놓구요... 폴딩미러 하면서 배선 연결한거에욤...

물론 장착하기전에... 컴퓨터 파워를 이용해서 LED 테스트는 다 해놨었구요...

참고로.. 곡면미러 하시면서 같이 작업하시는 분은 미러 뒷면에 있는 페인트 벗겨내고 하셔야 잘 보여요..

밤에는 정말 이쁘구욤 ㅎㅎ 낮에도 어느정도 보여요 *^^*



: 자~ 드디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폴딩미러... 자동접이식 사이드미러.....

주문해 놓고.. 작업을 나눠서 했구요...

먼저 주차장에서 사이드미러 두개 떼어와서... 조립작업... 완료 후 내려가서 달라놓고... 배선작업....

말들이 많아서 바로 달지않고... 조금 기다렸다가 작업했구요...

다행히 판매자 설명서와 다른곳 3군데 수정해서 달았더니 바로 되더군요... 처음엔 조금 버벅거렸지만 ㅎㅎ

작업은 정상적으로 되고 동작도 다 잘하는데... 송아지가 한마리 들어있어욤 ㅋㅋ

소리가 좀.... 순정에 비해 (뉴아반떼 & SM3) .... 소린큰건... 뭐... 판매자쪽에서 진행중이라고 하니... 일단 기다려봐야죠 ^^


: 위에 보이는 보닛 스트립이 아마 DIY 중에 제일 쉬운듯... 그냥 끼우시면 되죠...

보닛 위쪽에 고무스트립 두개... 구모닝엔 있던것데.. 뉴모닝 나오면서 없어졌다더군요....

얼마 안하길래 그냥 사서 끼웠어욤 ㅎㅎ 29일(어제) 저것 끼우고 샤크 달고, 세라토 리모콘을 달았어욤..


: 세라토 리모콘 장착 사진....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위쪽에 끝까지 붙였는데... 각도조절을 안해서 글루건 칠한거 떼내고 다시 작업했어요 ㅋㅋ

새로 작업하고 나니 한결 편하더군요...


: 이전엔 학습형 핸들리모콘 구입해서 핸들에 달아서 썼는데요... 모닝 핸들은 역 T 자라서 달기도 애매하고... 
보기도 싫어서... 망설이다.. 걍 달았습니다.
배선은 상당히 쉽더군요... 구멍만 잘 뚫으면... ㅎㅎ

: 샤크안테나 입니다. 사실 네비로 DMB도 안보는데 왜 했는지 모르겠네요...


뭐 그이후로... 클락션을 아우디(누가 줘서요ㅎㅎ)껄로 장착하고... LED 실내등 하고.. 기타 잡다한 것들 DIY 했었습니다.
운전석쪽 폴딩미러를 좀 손봐야 하는데... 시간도 없고... 손대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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