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 것 같네요 ^^....

올해 여름... 어리지 않은 나이에 이직을 하고, 주변 정리를 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네요 ㅎㅎ

 

이번 포스팅은 올해 3월 경에 조치했던 내용입니다. (좀 많이 늦었네요 ^^)

 

제 현재 차량은 2008년식 QM5 디젤 (2륜)입니다.

연식이 있다 보니 하나씩 손을 봐주고 있었습니다. (참고: 2018/08/10 - [D.I.Y] - QM5 하체 정비 후기~ )

 

가끔 방전 및 시동이 안 걸리는 문제는 위 링크에 있는 하체 작업 시 함께 작업했던 발전기(제너레이터) 및 스타트 모터 교체로 해결이 되었었습니다.

그러다 올해 3월경 또 다른 문제가 발생했었죠. 바로 "인젝터 점검" 표시등이었습니다.

 

[문제 1]. 인젝터 점검 오류

증상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1. 간헐적인 인젝터 점검 표시등이 들어옴.

2. 위 표시가 나타났을 때 시동이 안 걸리거나, 시동이 꺼지는 증상 발생.

3. 시동을 꺼 두었다가 다시 키면 해당 증상이 없어지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발생 빈도가 높아지는 현상.

 

여러 가지 자료를 검색해 보고, 조치를 해 봤습니다.

 

[조치 1-1]. 르노 협력점에서 점검을 받음.

 - 스캔 결과 크랭크 축에 붙어있는 엔진 회전수를 감지하는 센서 쪽 에러코드가 있는데 확신할 수 없다.

 - 해당 센서를 교체해 보려면 협력점에서는 안되고, 사업소에 가야 한다.

 - 일도 많고, 비용도 적지 않으므로 쉽게 해 볼 수 있는 조치는 아니다.

 - 또한 해당 센서 불량이라고 확신할 수 없다.

 

[조치 1-2]. 인터넷 검색 및 자료수집

 - 검색과 자료수집을 통해 인젝터 클리닝부터 해볼 생각음 함.

 - 직원이 베라크루즈 흡/배기 클리닝을 맡기러 갔다가 점검받아보라고 연락이 옴.

 - QM5 도 작업해 봤다고 해서 인젝터 클리닝(리빌드)을 맡김. - 비용: 200,000원

 

 * 아래는 작업 사진 찍어달라고 해서 받은 사진들입니다. ^^

QM5 엔진블럭

 

인젝터 상태가 아주 나빠보이지는 않음. 동와셔도 터진곳은 없어 보이는데....

 

일단 작업한 사장님 이야기로는 1,3번이 상태가 좋지 않았었다고 함.

 

작업을 마치고 기분 좋게 차를 찾으러 갔었죠~~ (그날 비가 왔었네요 ㅎㅎ 제 마음처럼..)

작업비용 결제하고 시동 걸고 나오는데... 에러코드 뜨면서 시동 꺼짐 ㅋ~

그때부터 약 2시간 정도의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조치 1-3]. 다시 스캐너 연결 후 진단 시작 

 - 처음에는 르노삼성 협력사에서 진단 후 에러코드 소거를 해서 코드가 남아있지 않았음

 - 엔진 회전수 감지센서 불량으로 스캔됨 (르삼 협력점과 동일 - 하지만 조치는 달랐음)

 - 업체 사장님 왈 : 센서는 한 번이라도 오류코드 나오면 무조건 교체해야 한다!!

 - 센서 품번 확인 후 부품 집에 연락함 (다행히 재고가 있었음)

 - 교체하는데 1시간 넘게 걸림 (협력점에서 안된다고 했던 이유를 알았음!!)

 - 정비 매뉴얼대로 작업하려면 엔진 내려야 했을 듯 (그래서 사업소 들어가라고 한 듯)

 - 업체 사장님이 차 띄워놓고 한 시간 넘게 고생해서 전체 분해하지 않고 센서 교체함 ㅋ~

 

[결과 1] 해결됨.

 - 그 이후로 글 작성하고 있는 지금까지 약 6~7개월 동안 해당 증상이 없음.

 

이렇게 인젝터 점검 건은 잘 해결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최근(9월 경) DPF 점검 에러가 떠서 이직한 직장 근처에 있는 르삼 협력점에서 점검 후 강제 소거를 진행했습니다. (강제소거는 솔직히 돈이 좀 아깜더군요 - 10만원이나 주고, 내 기름 이용해서 강제소거를 하니까요 -.-...)

 

[문제 2]. DPF 점검

 

[조치 2-1]. 협력점에서 강제 소거 : 일단 에러코드가 뜨고나면 고속주행으로 조건 맞춰서 소거하는 방법은 안됨.

 

[결과 2]. 강제소거 후 현재까지 잘 운행하고 있음.

 

* DPF의 경우 여러 가지 자료를 찾아보고 제 나름대로 생각해본 결과(뇌피셜) 연료첨가제의 영향이 좀 있는 듯합니다.

제 경우 스타나다인을 매번 사용하고 있는데 이게 엔진에는 좋을지 몰라도 DPF에게는 좋다고 하기 힘든 것 같더군요.

나쁘다~ 가 아니라 DPF에게 일을 좀 더 시킨다..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 QM5 "인젝터 점검"과 "DPF 점검"에 대한 경험담이었습니다. ㅎ~~

다음 포스팅부터는 다시 DIY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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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arch-depot.tistory.com 건축창고 2019.11.03 17: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생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