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12가 넘었으니 ㅋ~) 2열 열선시트 DIY 2편 시트편 입니다.

제 경우엔 시트작업이 배선에 비해 난이도가 좀 더 높더군요..

난이도가 높은 이유는.... 좀 노가다라서 그렇습니다. T^T...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좀 힘들더군요. ㅋㅋㅋ


다른 분들처럼 시트를 완전히 탈거해서 집에서 작업하려고 했는데... 2열 시트 원터치 폴딩이 있는 차량(QM5)은 와이어 때문에 등받이 부분의 완전탈거가 쉽지 않더군요... 결국 등받이는 차에서 작업을 하고, 방석 부분만 집에 가져와서 작업을 했습니다.




우선 시트 작업을 위해 트렁크 적재물을 모두 이동해 줍니다.




타오바오에서 구입해서 설치했던 트렁크 풀커버 매트도 부분적으로 제거를 해 줍니다.

풀커버 매트가 궁금하신분들은 여기를 --> https://junghwan.net/210




우선 등받이 부터 작업을 하기위해 비딕 커버를 제거하고, 가운데 부분의 커버도 탈거해 줍니다.




2열 시트와 트렁크 연결부에 있는 커버를 탈거하면 고정 브라켓이 보입니다.




요녀석 이죠~~ 요걸 풀어야 등받이를 탈거할 수 있습니다.




2열 등받이 도어측의 커버를 탈거해 줍니다.




이 커버를 탈고하고 볼트를 풀어줘야 등받이 작업비 가능합니다.


처음에도 말씀 드렸지만.. QM5 원터치 폴딩(트렁크쪽 레버를 당기면 2열시트 방석이 들리면서 등받이가 한번에 폴딩되는 방식)옵션이 있는 차량의 경우 와이어 때문에 등받이를 완전 탈거 하기가 좀 힘듭니다.


볼트만 풀고 와이어는 걸려있는 상태에서 시트커버를 반정도만 벗겨서 작업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커버를 반정도 벗긴상태에서 열선패드를 손으로 밀어넣어서 양면태이프 비닐을 제거하고 부착해 주시면 의외로 수월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방석 부분입니다. 방석 부분이 등받이 보다는 조금 더 힘들더군요... 커버를 완전히 벗겨야 해서.. ㅎ




시트가 폴딩 된 상태에서 커버를 부분탈거 하면 볼트가 보이는데 차량쪽을 풀지 말고 힌지(경첩)의 방석쪽 고정볼트는 푸는것이 좀 더 수월하더군요.




위 사진에 있는 부분입니다. 힌지(경첩) 하나 당 2개를 볼트를 풀면 됩니다.




방석 부분은 둘 다 탈거했습니다.




처음에는 차에서 어떻게 해 보려고 했는데... 기력(?)이 다 덜어져서 결국 캠핑용으로 구입했던 콜맨웨건에 싣고 집으로 올라갑니다. ㅋ~

콜맨 웨건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여기를 ---> https://junghwan.net/267




집으로 와서 한땀, 한땀.. 장인정신(?)으로 작업을 합니다. ㅋㅋㅋ




이 작업을 위해 야심차게(?) 구매했던 호그링 플라이어가 제대로 한몫을 하더군요 ㅎㅎ

단지 호그링을 따로 구매하지 않아서 호그링 플라이어 구입시 판매자가 서비스로 줬던 호그링(핀)이 부족할까봐 조마조마 하며 작업을 했습니다. ㅋㅋ

호그링 플라이어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8.46불에 구입했었습니다. ㅎ~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자동차 시트는 고정을 위해 철심(굵은 철사)을 가죽 내피(포켓)에 넣어서 시트 내부에 고정을 해 줍니다.

그때 철심과 고정고리를 묶어주는 역활을 하는것이 호그링(위 사진의 플라이어 앞에 끼워져 있는 것) 입니다.




힘들긴 했지만 작업은 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마지막 시트 조립 및 열선패드 배선 마무리 작업 중... 일이 하나 더 생기네요 ㅋ~

배선이 짧아서 시트 폴딩시 선이 너무 당겨지더군요... 반복적으로 당겨지면 단선의 우려가....

(저는 캠핑을 가면 차박을 주로 해서 2열시트 폴딩을 자주 하는 편입니다.)

QM5 차박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를 ---> https://junghwan.net/230


그래서 조수석 열선스위치 이동할때 사용했던 열선용 배선이 남아있어서 그걸로 연장을 해 줬습니다.

QM5 조수석 열선스위치 이동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를 ---> https://junghwan.net/259



이상으로 모든 작업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전체적인 작업 난이도는 조금 높은편인것 같습니다만.... 아주 못할 정도는 아닙니다. 다만 2번은 못하겠네요 ㅋㅋㅋ


11월 중순 작업완료 후 2개월 가량 사용을 해 봤습니다.

주로 아내와 딸아이가 사용을 하는데 아주 만족스러워 하는군요. 저도 가끔씩 회사에서 점심식사 후 뒷자리에 앉아서 헤드레스트 모니터(궁금하시면 여기를 --> https://junghwan.net/258 )로 영화를 잠깐 볼때면 열선을 켜 놓는데 아주 만족스럽더군요 ㅎㅎ


혹시나 직접 DIY 를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한가지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차량 DIY 차체를 좋아하거나, DIY 후에 오는 뿌듯함(?)을 원하는 분이라면 직접 하시는 것도 좋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그냥 샵에 맡기시는 것이 정신건강과 육체건강에 훨씬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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