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어용 드론을 질렀습니다. ㅋ~ 물론 저렴하게~~
250급 레이싱 드론도 집에서는 연습을 할 수 없다보니... 연습용+펀용+아이와함께 의 1석3조의 목적으로 영입을 했습니다.
뱅굿에서 12.99불, 케이스 포함모델은 21.99불에 판매하더군요.. 경험상 케이스는 무조건 있는게 좋으므로...
그리고 별도로 구입하는 것 보다 묶어서 구입한는게 조금 더 저렴하더군요..
목요일 사무실로 도착을 했습니다.
케이스 3개, 드론4대, 부품들... 드론 2대와 케이스 1개는 친구녀석 물품이네요 ㅎㅎ
요것이 저의 미니드론~~...
박스를 열어보니... 우측에 보시는 바와 같이 드론과 송신기가 포개져 있더군요..
구성품은 드론, 송신기, 충전케이블, 프로펠러 여분2개, 드라이버, 랜딩용 스폰지 입니다.
위 사진의 우측에 보이는 것이 랜딩시 충격흡수를 위한 스폰지 입니다.
드론 하부의 모터 바닥면에 붙여주면 됩니다.
자~ 케이스에 정리를 해 봤습니다.
9달러 더주고 함께 구입하길 잘했죠~~ ㅎㅎ 정리도 깔끔하게 되고, 이동시에도 상당히 편리할 것 같습니다.
손잡이가 없긴 하지만... 케이스 자체가 크지 않으므로 크게 상관없습니다. ㅎ~
스페어 부품도 함께 구입했습니다. ㅎ~
2대를 운용할 예정이고, 한대는 딸아이가 사용할 것이므로... 파손되는 일이 있을 듯 해서..
그리고 모터 교환할때 까지 열심히 연습해야죠~~ ㅎㅎ
일단 시험비행만 해 봤는데... 괜찮은 것 같더군요...
레이싱 드론 비행을 위해 시뮬->미니드론->레이싱드론 의 순서로 연습을 하면 실력이 조금 나아질 것 같네요 ㅎㅎ
다만 H8 Mini 의 경우 아래의 두가지 문제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1. 모드1
: 모드1 과 모드2 가 있어서 모드1을 주문했는데 모드3으로 도착 (모드1 자체가 없는것 같네요 ㅎㅎ)
모드2는 정상인데.. 모드1을 주문하면 러더(요) 와 롤(에일러론)의 위치가 반대더군요...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모드2 로 구입하시면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전 헬기를 시작할 때 부터 모드1 로 해왔기 때문에.... ㅎㅎ
2. Yaw 감도
: 펀용으로 나온 제품이다 보니 러더(Yaw)스틱을 조작시 무방향 동작을 위해 너무 빨리 반응을 하더군요..
재미로 즐기기엔 상관이 없으나 저처럼 레이싱 드론을 위한 연습용으로 이용한다면 자란 장난감 같은 기능은 필요가 없어서 ㅎㅎ...
* 해결책
: 검색을 해보면 알겠지만.. 위 두가지 사항은 이미 알려져 있는 문제이므로 해결책도 나와있더군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위 두가지 문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개조방법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
(포스팅이 자꾸 밀려서 그렇긴 한데.. 이 글을 최초 작성중이 시점에 이미 테스트는 완료 되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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