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스터 2부

이번 포스팅은 지난 홀스터 1부에 이어 홀스터 2부입니다.
홀스터 1부는 아래링크를 참고하세요~

홀스터 1부

이번 포스팅은 피스톨(핸드건) 레그 홀스터이며, 이름 그대로 다리에 착용하는 홀스터입니다. 레플리카 제품으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저렴한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위 이미지는 판매자 사이

junghwan.net

홀스터 1부에서는 다소 불편(?)한 레그 홀스터 및 글록 홀스터를 소개해 드렸습니다만
이번에는 조금 개선된 레그 홀스터 등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다만 제가 시중에 판매되는 모든 홀스터를 사용해 본 것도 아니고 주관적인 평가이니 참고만 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우선 아래 홀스터 판매자 이미지부터 보시죠~~

1부에서 소개해 드린 레그 홀스터는 가랑이 사이로 밴딩을 하는 형태다 보니 다소 불편한 착용감이 있었습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홀스터의 상하 높이가 다르다 보니 핸드건을 탈착 하는 부분에서는 사람마다 선호하는 위치가 다르니 차이가 있을 수 있겠네요 ㅎ~

다음은 대부분의 글록을 장착할 수 있는 CTM GA 홀스터입니다.

기본 장착된 마운트를 제거하고 제가 사용하는 마운트를 이용하여 레그홀스터에 장착할 수 있습니다.

위 핸드건 목록을 보시면 대부분의 글록은 장착이 가능합니다만, VFC G42와 같은 미니 글록은 장착이 안되더군요.

기본 제공되는 볼트는 조금 짧아서 고정이 안되더군요 ㅎㅎ

CTM GA 홀스터는 도트나 전술라이트 등의 액세서리 장착여부와 무관하게 사용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핸드건의 모든 부분이 외부에 노출되어 있으며 버튼이 눌러질 경우 쉽게 분리되므로 필드에서 과격하게 뛰어다니는 경우에는 다소 불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G18C는 G17과 동일한 바디 사이즈 이므로 당연히 장착이 가능합니다.

좌측은 지난 1부에서 X400 전술라이트 때문에 수납하지 못했던 G17용 홀스터입니다.
우측이 X400 전술라이트를 장착한 글록 시리즈를 수납할 수 있는 홀스터입니다.
아래쪽에 X400에 붙어있는 레이저가 삽입될 수 있도록 공간이 있습니다.

확인해 보니 1911 장착 시 앞부분에서 고정을 해 주는데 V10은 길이가 짧아서 고정을 못해주더군요.

트리거 위쪽의 슬라이드를 잡아줄 수 있도록 면태이프를 홀스터에 부여주는 정상적으로 고정이 되네요 ㅎㅎ

하나의 홀스터로 모든 핸드건을 수납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하드타입의 홀스터로는 불가능 하니....
연결 마운트만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홀스터 2~3개 정보면 대부분의 핸드건을 수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뿅이아빠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