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스터 1부

이번 포스팅은 피스톨(핸드건) 레그 홀스터이며, 이름 그대로 다리에 착용하는 홀스터입니다.
레플리카 제품으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저렴한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이런 형태로 착용하는 홀스터 입니다.

착용부위 치수

연결부위 치수

홀스터 치수

위 이미지는 판매자 사이트에서 가져왔습니다.
핸드건 종류에 따라 홀스터(핸드건 하우스)만 교체하면 되는 방식입니다.

 

구성품은 장착부, 벨트, 연결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연결부 고정

 

다리에 착용하는 부분에 이렇게 연결부를 체결하는 방식 입니다.

 

워벨트에 끼우고 가랑이 사이로 벨트를 넣어서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첫 번째 착용사진을 보셨을 때 느끼셨겠지만.... 이게 조금 불편하더군요 ㅎㅎ
가랑이 사이로 고정을 하다 보니 개인적으로는 좀 불편한 느낌이 있습니다.
2부에서 소개하는 형태의 레그홀스터가 좀 더 나은 형태인 것 같습니다.

 

글록+X300 홀스터 입니다.

 

기본 연결부는 허리벨트에 체결하는 방식 입니다.

 

다른 핸드건이나 부착물 관련 호환성 때문에 조금 더 넓은 지지고무도 들어있네요.

 

레그 홀스터에 장착할 수 있는 연결부 브라켓을 설치해 줍니다.

 

다른종류의 홀스터도 이 브라켓만 장착하면 모두 체결이 가능해서 편리하네요.

 

이렇게 체결할 수 있습니다.

 

VFC 글록 19X 입니다.

 

오라이트 발더S 장착시에는 수납할수가 없네요 ㅎㅎ

 

WE 글록 17 입니다. 수납불가..

 

X400 플래시 라이트의 레어저포인터 부분이 걸려서 안들어 갑니다.

요건 처음 구입할 때 잘못 구입했네요 ㅎㅎ
X400 용으로 구입을 해야 하는데 X300용으로 구입을 해서 X400 하단의 레이저포인터 부분이 걸리네요 ㅋ~

레그 홀스터 생각 중이신 분은 위 제품 말고 2부에서 다룰 레그홀스터와 플래시라이트 종류에 맞는 홀스터를 찾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VFC 글록 19X, WE 글록 17, Army 핏바이퍼는 수납가능했으며,
일반적인 글록 시리즈와 하이카파 시리즈는 모두 수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매뉴얼에는 캐닉(Canik)도 수납 가능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