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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2.24 뿅이아빠의 건프라 도전기 *^^* (4)

이번에는 건프라(건담 프라모델)에 도전을 해 봤습니다.

대장 내시경을 앞두고 불안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ㅎㅎ 한번 도전해 봤습니다.

어린시절 아카데미社 에서 나왔던 [건담 마크II] 를 조립해하면서 관절이 움직이는 것을 보고 감탄했던적이 있었죠 ㅎㅎ


요즘엔 아카데미에서 건담이 나오지 않는지... 모두 반다이 제품이더군요..


일단 최근 제품은 잘 모르므로... 건담 마크II 와 비슷한 녀석으로 골랐습니다. (마지막으로 본 애니가 MS 08소대 였던것 같은데...)

제가 선택한 제품은 [뉴 건담 버카] 라는 모델로 등급은 MG (Master Grade) 입니다.


반다이 제품은 디테일과 크기 등에 따라 PG, MG, RG 등등 으로 나뉘어 지는것 같더군요..

PG 로 구입하려고 했지만.. 가격대가 좀 높더군요 ㅎㅎ


조립은 설명서를 보면서(일본어를 몰라도 그림만 봐도...) 시간만 투자하면 누구나 충분히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사진으로 보시죠~~



박스 사진 입니다. 박스도 크고 PG 다음으로 두번째로 큰 모델이라 제품이 좀 큰줄 알았습니다. ㅎㅎ



그런데 박스를 열어보고 왜 박스가 큰지 알게 되었네요...... 부품이 많아서 ㅋㅋㅋ

처음 생각보다는 좀 많이 들어있더군요 ㅎㅎ



조립 설명서 입니다.



오겡끼데스까~~~ T^T... 역시... 

반다이코리아가 있는데.. 왜 한글 매뉴얼이 아니지?.... 하고 반다이코리아 직영 쇼핑몰에 가봤습니다.

상품 소개글을 보는데.. 한글매뉴얼 사진이 있더군요 -.-... 이건 뭐지? 내가 산건 보따리 장사(병행수입) 제품인건가?.... 어째든...



첫페이지 부터 그림만 보고 만들어 나갑니다. 몸통....



머리... 이쯤에서 전체 크기가 대충 감이 오더군요... 좀 작네..... (/-.-)/



팔 부분 조립입니다. 좋은점이 내부 프레임이 별도로 구현되고, 외부 장갑을 입히는 방식이라 디테일이 꽤 좋더군요..



어깨랑.. 팔부분 장갑 조립...



손.... 멋지더군요.. 그 옛날... 아카데미 제품을 조립했을때.. 고정된 손가락이 움직이는것만 보고도 엄청 놀랐는데...

이건 뭐.. 손가락 마디 마디... 관절이 전부 움직이네요... 허헐... 세상 참... 좋아졌군요 ㅎㅎ



상태 각 파트를 완성했습니다. ㅎㅎ 이렇게 사진으로 보면 금방 완성되는 것 같지만... 실은 퇴근 후 작업을 했는데... 작업하는 일주일 거의 야근이라..

몇일 걸려서 완성을 했습니다. 



상체 조립 완료~~



이날은 발만 조립을 했네요.. 퇴근도 늦었고.. 몸도 피곤하고... 대장 내시경 걱정에 손에 안잡혀서... ㅎㅎ



완성......... 은 아니지만 비슷하죠? ㅋㅋ



자~ 이제 다리를 조립합니다. 근데 위에 은색 스티커... 반대로 붙였네요.. 안쪽에 붙여야 하는데 ㅋ~

설명서랑 데칼 번호가 안맞아서.. 이상하다~ 했는데.. 안쪽에 붙이는 거였네요 ㅋㅋ 그냥 PASS~~



쭉~ 뻗은 다리 완성 ㅎㅎ



하체 조립~~ 앞/뒤 스커트도 자유자재로 움직이도록 볼링크로 되어 있더군요... ㅎㅎ



드디어 완성을 했습니다.



오옷~ 나름 늠름한 모습이네요 ㅋㅋㅋ




키트에 포함된 스탠드를 이용해서 자리를 잡아봤습니다. 뭐 나름 전시용으로도 괜찮을 것 같네요 ㅎ~



그리고.. 바로 어제.... 데칼작업과 먹선 작업을 하려고 다시 상자를 꺼냈습니다.

아... 데칼이 흡식 전사지... 즉, 물전사지.... 저 깨알같은 111개의 데칼을 일일이 물에 담궈서..... 일단 보류...

먹선 넣으려서 마카도 구입했는데... 데칼에 질려서 보류.... 데칼과 먹선은 나중에~~ 시간 많을때 도전해야 겠네요... ㅋㅋ



위에서 이야기 했던 손가락 사진 입니다. ㅎㅎ







방아쇠를 당기는 포즈도 가능하더군요... ㅎㅎ

아래는 사진 몇장 찍어 봤습니다. 모든 사진은 삼성 갤럭시 노트3 로 촬영한 사진이라... 썩~ 아름답지 않습니다. ㅎㅎ



무선 마우스를 밟고 있는 건담.



응가 자세로 이륙준비 ㅋ~



한푼줍쇼~ 포즈~



옛다~ 백원~



각 관절의 움직임이 상당히 좋네요...






이리야~~


이상 추억에 젖은 뿅이아빠의 건프라 도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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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fudd.kr 첼시♬ 2015.12.26 18: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신기하네요!
    그냥 조립하면 끝인 줄 알았는데 상당히 정교한 자세까지 구현되는게!! +_+
    건프라에 푹 빠진 분들의 마음을 알 것 같아요. 재밌어요. :)

    • Favicon of http://junghwan.net 뿅이아빠 2015.12.27 14: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저도 건프라는 한 20여년 전에 아카데미 제품을 조립해 보고 처음인데.. 금형/사출 기술의 발전인지.. 엄청나게 정교하더군요 ㅎㅎ
      조립하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

  2. 삼각건담 2016.01.26 22: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90년대 말에 반다이가 우리나라에서 라이센스 조사 후 아카데미에 쇼부를 봤다고 하더군요. 한국 총판할래 아니면 라이센스 물래... 건담 맠투, 제트건담 2,500원 키트가 사라지고 아카데미는 지금... 이런 상황이라 하더군요.

    • Favicon of http://junghwan.net 뿅이아빠 2016.01.27 1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그렇군요..
      제가 25~6년 전에 만들어 봤던 건담 마크II 는 아카데미에서 라이센스 구매 없이 판매했던건가 보군요.. 하기야... 그때는 프로그램도 디스켓 1장에 천원씩 해서 복사해주던 시절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