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번씩 아이와 함께 만들기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종이접기나 만들기, 그림그리기 등의 미술을 아주 좋아하는데... 같이 해 주는 시간이 너무 없어서 일주일에 한번 의무적으로 함께 하기로 했죠~ ㅎㅎ

첫 작품은 집을 만들어서 마분지에 붙이고.. 정원도 만들 생각 입니다.

 

재료는 재활용품을 이용하는 것도 생각해 봤지만.. 우선은 가공하기 쉬운 수수깡으로 시작을 할 생각입니다...

처음하는 거라 시행착오를 많이 거칠것 같습니다만... 열심히 해 봐야죠 ^^

 

일단 설계도를 그리기 위해 라이노3D 라는 프로그램을 배우려고 책을 좀 보고 있는데... 시간이 많이 나질 않네요...

약속한 시간은 다가오고 해서... 급한대로 밤새 파워포인트로 작업을 좀 했습니다.


: 위 도면은 필요한 수수깡의 길이랍니다.

제 계획은 처음에는 도면을 이용해서 함께 만들고, 시간이 지날수록 조면만 있으면 아이가 직접 만들수 있게 하고 (물론 도면과 달라도 상관없죠) 좀더 시간이 지나면 원하는 모양을 보고, 혹은 상상해서 만들도록 할 생각입니다.



: 수수깡의 지름을 8mm 계산해서 작업을 했는데... 구매한 수수깡이 10mm (1Cm) 더군요 T^T

위 도면에서 다른것은 그대로 두고, 1번 벽면 2개만 각 20개에서 18개로 바꾸면 적당한 크기가 되더군요 ㅎㅎ

지난주에 4번까지 만들었습니다.



: 여기는 이번주에 진행할 내용이죠..



: 예상 완성도 입니다. 이집을 4절 마분지에 붙이고, 색칠도 하고, 정원이나 연못등도 만들 예정입니다. ㅎㅎ 일단. 예정 ㅋㅋ



다음부터는 지난주에 함께 했던 놀이 사진 입니다.


: 일단 옥션에서 대용량 수수깡을 한박스 구입했습니다. 아무래도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나니까요.. 수수깡이? 대용량이? 둘다...



: 일단 도면을 보여주고, 처음에는 함께 자르고 그 다음부터는 크기에 맞춰서 한개만 잘라주고 나머지는 아이가 자르게 했습니다.

아무래도 커터칼이 위험해서... 가위도 쓰고 했지만... 어째든 나중에라도 써야하니까.. 조금씩 조심하는 방법을 알려줘야 할 것 같습니다.



: 목공풀(무독성)을 사용했는데... 안습이네요... 잘 붙지도 않고.. 붙었다가 금방 떨어져 버리네요... 처음에 핀으로 했다가 손아프다고 해서 바꿨는데... 대책을 세워야 겠네요...



: 일단 한시간 넘게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냄새나는 본드는 사용을 못하겠고....



: 결국 아이가 모두 만든 다음날... 전부 분해되는 사태가 발생되어 일단 순간접착제로 제가 아이가 만든것들만 복구를 했습니다.

복구하고 손을 대면 안되는데... 저도 모르게 쇠자와 커터칼로 양끝단을 다듬고 있더군요 T^T....

삐뚤어져도 아이가 만든대로 둬야 하는데... 아....

 

일단 이번주 부터는 가죽 골무를 하나 만들어 줘서 다시 핀으로 고정할 예정입니다. ㅎㅎ

이 글을 보고 함께 하시는 분들은 최소한 제가 미리 겪은 시행착오는 겪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럼 다음번엔 2주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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